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이달부터 전기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편의점업계가 점포나 물류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,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BGF리테일은 물류센터의 옥상 유휴공간 9천㎡에 총 2천400장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연간 최대 1천200MWh(메가와트시)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1년 동안 1천400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7011539187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